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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이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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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옷맵시 둘 다 살린 '명품 교복'

조선일보

아이비클럽 제공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www.ivyclub.co.kr)은 2001년 업계 최초로 '명품 교복'을 표방하며 디자인을 강조했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콘셉트로 상품 개발 및 품질 연구에 주력, 혁신적 소재와 디자인을 교복에 접목하며 학생복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수 제작된 3D 입체 패턴을 사용해 무릎 선을 높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옷맵시를 연출했다. 몸매와 선을 살리는 디자인은 유지하되, 교복의 기능성에 디자인을 더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4방 파워스트레치 원단, '생각대로 바지'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또한 완벽한 품질관리를 위해 원단부터 봉제까지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KBS 드라마 '학교 2017',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등에 교복을 협찬하며 TV와 영화 속 '스타일리시한 교복'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아이비클럽 마케팅팀 담당자는 "1318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이어나가,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발판으로 업계 선두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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