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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마리오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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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600개, 최대 90% 할인

조선일보

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이다. 패션업계엔 상품 재고 문제를 해결할 안정적인 판매처를, 소비자에겐 연중 내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 면적 13만2000㎡(약 4만평)에 600여 개에 이르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합리적인 쇼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001년 문을 연 마리오아울렛은 고객 편의를 우선시한 쇼핑 환경을 조성해 왔다. 전 관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해 동선을 최적화하고, 하늘정원·동물농장 등을 쇼핑몰 내외에 조성해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최근엔 2015년 말 인수한 에코테마파크 연천 허브빌리지와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고객과 자연을 이어주는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농아인과 관련 협회에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내 저소득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 지역 여성 합창단 정기 연주회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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