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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샤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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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프렌치 감성 더한 프리미엄 라인 론칭

조선일보

패션그룹형지 제공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내세우며 '모던 프렌치(Modern French)'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모던 프렌치 감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라인 '프레스티지 라인'을 선보이며, 30~4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 230여 개 매장도 전면 리뉴얼하고 있다. 간판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에 간결하고 깔끔한 영문 BI를 적용하고, 오리지널 프랑스 느낌의 실용미가 더해진 인테리어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배우 소이현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온라인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신상품 정보, 감도 높은 화보,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부턴 블로그 체험단인 '스타일 체험단'을 운영하며, 신상품에 대한 상세 후기와 코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단순 상품 후기를 넘어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샤트렌은 고품격 스타일과 합리적 가격으로 30~40대 여성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온라인 바이럴 등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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