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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로투스 비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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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스킷… 한국 소비자 잡아

조선일보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제공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Lotus Bakeries Korea)'의 대표 비스킷 브랜드 '로투스 비스코프(Lotus Biscoff·이하 비스코프)'가 제15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스킷 부문 주인공이 됐다. 로투스 베이커리즈코리아 본사는 1932년 벨기에에 설립된 글로벌 종합 제과 기업으로, 유럽을 포함한 17개국의 제조시설에서 최고 품질의 과자와 빵 등을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비스코프는 비스킷(Biscuit)과 커피(Coffee)의 합성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비스킷이다. 동물성 재료인 계란, 우유 등이 사용되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100%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공 색소 및 착향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천연 재료만을 고집한다.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공동 대표이사인 로날드 드리더터(Ronald Drieduite)는 "유럽과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에서 사랑받은 데 이어 한국 소비자들이 이제 로투스 비스코프를 한국 넘버원(No.1) 비스킷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로투스 비스코프의 독특한 맛과 경험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현경 CS M&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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