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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성남 고객감동 매장 오픈 "통신사 모범사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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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권영수(60·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2일 경기 성남시 서현동에 새로 문을 연 'LG유플러스 고객 감동 매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펼쳤다. 이 매장은 2개 층 532㎡(161평) 넓이로, 국내 LG유플러스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다.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20개 상담석을 갖추고 상담석마다 32인치 인터넷TV와 상담용 스마트 패드를 비치했다.

매장 방문객들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유·무선, IoT(사물인터넷) 등 모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매장 안 애플 애프터서비스(AS) 센터에서 아이폰 수리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판매에서부터 AS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했다"며 "서현동 매장을 국내 통신회사 매장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철환 기자(ploma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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