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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 새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수경이 반려견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해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그램으로 오늘 15일 첫 방송된다.
2017. 9. 12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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