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충북농협, 구구데이 나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복지시설 에덴원에 닭고기·계란 전달

충청일보

이응걸 충북농협 본부장(오른쪽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구구데이를 맞은 지난 9일 에덴원에 닭고기와 계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청일보 박성진기자]충북농협과 닭고기 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구구데이를 맞아 복지시설인 에덴원에 닭고기와 계란을 전달했다.

이날 농협충북본부 금요장터에서도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와 계란 무료시식 행사를 실시하고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구구데이는(9월9일) 닭을 부를 때 '구구'라고 부르는 것에 착안해 2003년부터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지정해오고 있다.

이응걸 충북농협 본부장은 "올해 AI발생과 살충제 검출 여파로 양계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비촉진 활동을 통해 판로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