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이연경 직무담당관, 익산시장상 수상

(사진=국제뉴스)

(사진=국제뉴스) (익산=국제뉴스) 권두환 기자 = 원광대학교 체육시설운영관리팀 이연경(가운데ㆍ사진) 직무담당관이 9일 오전 11시 익산시 웅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익산시체육회 임시이사회'에서 '익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익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유공시민(10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원광대학교 이연경 직무담당관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의 체육행사진행시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인구 늘리기에도 앞장서는 등 그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연경 직무담당관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학교 행정은 물론 체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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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은 "여러분이 있었기에 익산시가 더욱 빛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체육발전에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이연경 직무담당관은 지난 2015년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표창을 받은바 있으며, 올해 딸 조민주 양이 남성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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