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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美친box] '살기법', 5일만에 100만 돌파..2017년 韓스릴러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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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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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10일 오후 2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5일만의 쾌거인 것.

이는 2017년 개봉된 한국 스릴러 장르 작품 중 가장 짧은 기간 내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9월 가장 뜨거운 화제작다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100만 돌파 이후에도 장기적인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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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살인자의 기억법'의 주역 설경구, 김설현, 오달수 그리고 원신연 감독이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두 부녀가 다정하게 나눠먹던 왕만두를 활용해 100이라는 숫자를 만들어낸 이들은 유쾌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기에는 함께 자리하지 못한 김남길의 등신대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parkjy@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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