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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자막뉴스] "소송비만 23억"...민희진이 공개한 의미심장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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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표직에서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가 해임 뒤 처음 공식 석상에 섰습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강연에서 민 전 대표는 4월부터 계속된 하이브와의 충돌을 언급했습니다.

먼저 민 전 대표는 '경영권 찬탈'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은 물론 뉴진스 역시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소송비 23억이 나와 집까지 팔아야 할 상황이지만, 이 분쟁에서 죄가 없는 자신이 끝내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