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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왜 안나와?” 레이먼킴→김풍, ‘흑백요리사’ 인기에 덩달아 소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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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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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공개돼 화제의 중심에 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800,000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고 18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는 셰프들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와 더불어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낸 셰프들과 유명인들에게도 “왜 ‘흑백요리사’에 나오지 않았냐”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스타셰프 레이먼킴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하는 요리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요즘 흑백요리사 재밌더라구요:) 레이먼셰프님도 보고계시나요? 헤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대해 레이먼킴은 "네 제가 자문했습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출연자로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또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에게도 많은 네티즌이 왜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방송인 서유리는 직접 김풍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에 대해 물었고, 김풍의 답변을 SNS에 공유했다. 28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흑백요리사 진정한 마계요리사 김풍 <- 이오빠 왜 안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내용을 게재했다.

그는 "흑백요리사 보다가 오빠 안 나와서 섭하네"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김풍은 "섭외 왔는데 요리에 흥미를 잃어서 거절ㅎㅎㅎ 주화입마에 빠짐"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오는 10월 1일 8-10회가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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