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서울 광화문에서 동남아·중화권 여행업 관계자 60여명을 상대로 했다.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6 아셈 문화장관회의, 세계 3대 비엔날레로 평가받는 광주비엔날레를 개최하고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계획하는 등 명실공히 국제도시로서 광주 위상을 설명했다.
광주 체험관광 설명회.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제공=연합뉴스] |
특히 남도문화 본산이라는 풍부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수도권에서 멀다는 지리적 조건을 타개할 핵심 콘텐츠로 음식 만들기(G-Food)·문화체험(G-Culture)·케이팝 댄스 배우기(G-pop dance)·한류 메이크업(G-Beauty)·전통시장 방문체험(G-Market) 등 5가지 광주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노원기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사무처장은 "영화 택시운전사로 주목받는 광주 5·18민주화운동과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예정인 무등산국립공원을 소개하며 특색있는 광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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