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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밀양소방서, 경상남도의원 등 지역인사 초청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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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우 서장 안전한 밀양을 위한 현안업무 소개

아시아투데이

이병희 경남도의원(왼쪽 세번째) 등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인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왼쪽 네번째) /제공=밀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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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지난 8일 지역사회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당면 주요업무 설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 2명과(예상원· 이병희)과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여 회장(박재철·김순선) 및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장(주보원)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 △영남알프스 산악구조능력 극대화 △청사 신축 이전사업 추진 △여름철 시민수상구조대 운영결과 등이며 당면업무를 최만우 소방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자유토론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만우 서장은 “안전한 밀양을 위해 항상 119가 시민들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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