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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호(맨 왼쪽) 보건소장은 지난 8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장에서 상을 받았다. |
정광호 보건소장은 지난 8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행사장에서 상을 받았다.
군은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생애주기별 자살 예방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생명사랑지킴이들은 지난해 1천500여 가정을 방문했다.
임산부와 군인, 요양서비스업 종사자 등 다양한 직업과 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마을 부녀회장을 '생명사랑 징검다리 가(家)'로 지정, 취약계층과 의료시설을 이어줬다.
몇 차례 자살 사건이 발생한 적성대교에는 홍보물을 설치, 올해 단 한건도 없었다.
군은 단양경찰서와 단양우체국, 단양소방서, 단양역,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등 10여 기관과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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