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대전시, 작은도서관 운영방안 토론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대전시)작은도서관 운영방안 토론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대전시)작은도서관 운영방안 토론회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는 대전시 작은도서관 5개년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8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자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구입비 확대 운영자간 네트워킹을 위한 자치구별 자치운영위원회 구성 작은도서관 운영자 대상 교육 확대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전시의 작은도서관 5개년 계획안에 대한 시 문화예술과장의 주제발표와 시의회 박정현 의원이 좌장으로 참여해 토론도 진행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자립형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전에는 230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