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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장흥군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고쳐주기 마을공동체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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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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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마을지도자장흥군협의회(회장 김일진)는 장평면 탑동마을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과 마을공동체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밝은 주택 생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봉사자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 졌다.

봉사자들은 도배, 장판, LED 전등 등을 교체하였으며, 그밖에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고 자활 능력이 부족한 저소득 계층의 주택 3곳에 대한 개·보수를 지원했다.

김일진 회장은 “새마을가족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로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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