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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인천시 강화군, 군민 삶의 질 높여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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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강화군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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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18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이 내년도 군정운영의 청사진 마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최근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 ‘군민이 행복한 강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들이 보고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상복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보고부서 실과소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이 행복한 강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들이 보고됐다.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민선6기 4년차를 맞아 그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시책들을 확인 점검하는 한편 군민이 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이 다수 발굴, 보고됐다.

이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업무를 발굴해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는 이상복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

특히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및 인천시의 시민행복 프로젝트와의 연계사업 그리고 2030 강화군 장기종합 발전계획에서 제시된 신규 자체사업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눈에 띄는 사업으로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50개 연계사업과 석모대교 접속도로망 개선 및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 고품질 강화섬쌀 단지조성 확대, 강화갯벌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강화읍과 길상면 도시재생사업 등이다.

이상복 군수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군정 주요역점 사업들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매진하는 한편 내년도 창의시책과 신규 사업은 군민행복을 위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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