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고소는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 지지자들이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메르켈 총리가 2015년 9월 헝가리 국경으로부터 넘어온 난민 수천 명을 수용한 뒤 2년간 100만여 명의 난민이 유입된 것과 관련해 망명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메르켈 총리가 난민의 신분을 확인하기 전에 입국을 허가해 독일 국민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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