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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이하 KIAT)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23일 제주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첨단기술과 인문, 예술을 융합한 신개념 지식콘서트 tech+ (테크플러스)?에서 백희성 건축가가 도시를 살리는 포인트에 대해서 강연하고 있다.
tech+는 기술에 인문학적 가치를 결합하여 산업기술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지식콘서트로,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2009년 부터 9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2013년을 시작으로 5회차를 맞이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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