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IT업계에 따르면 아이폰8 외관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되면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고 있다.
특히 후면 카메라가 듀얼카메라로 일자로 배열돼 튀어나온 듯한 보이는 것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그간 사용했던 물리적인 홈버튼을 없애고 가상 키를 구현할 것이란 얘기가 돌면서 기존 사용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 홈키를 통해 지문인식 시스템을 구동하는 만큼 터치 센서를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안면인식기능이 지문인식 시스템을 대체할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아이폰8은 사진상 블랙과 화이트, 브러쉬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폰다.
일각에서는 거울처럼 반사되는 '미러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얘기도 돌았지만 현재 해당 디자인에 대한 논의는 잠잠한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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