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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14일자)
-국내에서도 보기 드물게 전통주 만들기 ‘무형문화재’에 오른 송명섭 선생. 전라북도 정읍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송명섭 막걸리’의 제조자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낯선 이름이겠지만 막걸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막걸리의 ‘최고봉’으로 정평이 나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기자단 총리 공관 초청’ 막걸리로 선택돼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데일리>는 막걸리의 대가인 송명섭 선생을 만나러 전북 정읍을 찾았습니다. 그를 직접 만나 막걸리의 의미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송명섭 선생이 말하는 막걸리란 무엇일까요?
2. (8월15일자)
-이번 주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살충제 달걀’에 대한 뉴스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충제 달걀이 생산된 농가인 경기 남양주시 마리농장, 경기 광주시 우리농장 등에서 달걀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달걀에 적혀 있는 ‘08마리’ 등은 해당 농가를 지칭하는 단어인데요. <이데일리> 문제의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에 어떤 표시가 돼 있는지 독자들에게 알리는 뉴스를 내보냈습니다. 부디 이번 살충제 달걀 파동이 좀 더 나은 식산업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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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월15일자)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들의 이야기, 그리고 현 시점에서 희미해지는 태극기에 대한 의미 등을 보도했습니다. 과거 광복절 등 기념일에 특수를 누렸던 태극기 중소기업들이 올해는 태극기가 판매되지 않아 울상을 겪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미 무료로 많이 배포된 태극기도 많은데다 올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속에서 이뤄진 ‘태극기 집회’로 태극기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됐다는 게 이유입니다. 물론 점차 희미해지는 태극기에 대한 인식이 주가 됐겠습니다만은 정치적인 문제로 좌우로 흔들리는 태극기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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