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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지온이와 오랜만에" 야노시호, 추사랑X엄지온 재회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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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야노시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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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두 소녀, 사랑이와 지온이가 다시 만났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딸 추사랑과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이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쇼파에 올라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쿠션에 얼굴을 댄 채 엎드려 있는 추사랑과 쇼파 위에 서서 치마를 잡고 있는 엄지온은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이다.

이어 야노시호는 일본어로 "오랜만에 지온이와 재회. 꽤 자라서 깜짝. 엄마들은 쇼핑 중. 지온이와 사랑이는 계속 놀고 있다. 지온이의 마이웨이가 대단해서 좋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야노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몽골에서 녹화를 마쳤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라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몽골에서 5년간 거주한 적이 있는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과 배우 김민준, UFC 선수들 등이 출연하며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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