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는 오늘 오후 톱뉴스로 "문 대통령이 한국의 동의 없이 미국은 북한에 무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인민망은 문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는 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북한에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환구망은 여건이 갖춰지면 북한에 특사 파견을 고려할 수 있다는 문 대통령 발언을 중점적으로 전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문 대통령이 친서민 정책을 펴고 특권을 지양해 민심을 얻었다"면서도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은 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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