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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잭 스패로우로 나타난 조니 뎁, 어린이 병동서 감동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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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각) 인기 영화배우 조니 뎁이 캐나다 밴쿠버의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감동적인 선행을 펼친 모습이 화제다. 이날 조니 뎁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속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분장한 채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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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의 방문은 철저히 비밀리에 준비된 깜짝 이벤트였기에 심지어 병원 직원들조차 예상치 못했다는 후문. 조니 뎁의 이날 5시간 이상 병원에 머무르며, 7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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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함께 '해적 파티'를 준비한 그는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이름이 미란다 맞죠? 얼른 회복하길 바라요!" 진심 어린 따뜻한 포옹을 선사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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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경험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만 해도 조니 뎁을 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죠" 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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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니 뎁은 현재 캐나다에서 '리처드 세이 굿바이'라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BC Children's Hospital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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