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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북핵 리스크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과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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