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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강원교육청, 농산어촌 학교 통합관사 내년 초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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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선군 정선읍에 세워질 통합관사 조감도/제공=강원도교육청




춘천/아시아투데이 김재영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농산어촌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주거환경을 위해 통합관사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교직원의 농촌 근무 기피 원인 중 하나가 노후한 관사 시설과 안전 문제라고 파악했기 때문이다.

이번 통합관사는 도내 12개 시·군,28개 가구, 31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700여명의 교직원과 가족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 5월부터 사업비 442억원을 투자해 통합관사 신축에 들어갔다.

영월 지구, 인제 원통·기린·상남지구, 고성 현내지구에서 부지 매입 등의 이유로 공사가 지연됐지만 내년 초 완공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관사는 그동안 학교별로 건립했던 독립 관사와는 달리 인근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형태다.

도 교육청이 거점별로 대규모 통합관사를 신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도 기존의 시골 학교 단독관사 101개소에 출입문 안전장치와 방범창, CCTV를 설치하고 올해 노후 관사 개보수에 52억원을 투자하는 등 시골 학교의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농촌 학교의 관사 시설이 쾌적하게 바뀌면 최근 3년 연속으로 미달 사태를 빚은 초등 교원을 확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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