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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트, 우수기술 인정받아 한국거래소 KSM주식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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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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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운동검사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트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에 지난 7일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디.

KSM은 스타트업 자금조달과 상장 지원 등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 제공을 위한 플랫폼으로 현재 피트까지 62개사가 등록돼있다. 피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우수 기술 추천을 받아 등록된 9개 기업 중 헬스케어 관련 종목으로는 유일하다.

피트는 8월 현재 전년도 매출액 대비 600% 성장, 독일 유소년 국가대표팀 운동검사 SW개발, 전국 가맹점 100여개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며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하고 있다.

홍석재 피트 대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0월 독일체육대학교와 함게 진행한 국제 측정평가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계획 중"이라며 "피트체육종합학교 설립을 추진하면서 운동과학분야 발전과 체육종사자들의 가치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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