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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많은 전원주택이 공급되고 있지만 자연 속 힐링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지닌 전원주택은 찾기 쉽지 않다. 생활인프라와는 동떨어진 산속에 자리하거나 자연 속에서의 힐링이라고는 볼 수 없는 도심 빌라형 타운하우스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에 논, 밭, 축사가 있어 악취로 인해 창문조차 열지 못하고 가파른 길을 오르는 산속에 자리하여 생활인프라와 접근성에서도 매우 불편한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경기도 북부 권역에서 마지막 남은 연천군 전곡읍 청정지역에 자리한 ‘리버웨이767’이 논, 밭, 축사도 없으며 단지진입로 또한 평탄한 2차선 아스팔트 도로로 이루어져 있는 연천 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 타운하우스는 나즈막한 산들이 삼면을 감싸고, 풍수지리에서 으뜸 명당으로 꼽히는 자궁혈에 자리한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맞은편에 한탄강이 흐르고 있어 멋스러운 조망도 기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교통환경으로는 2019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전철1호선이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연장 개통됨에 따라 서울로의 진입이 한결 빨라질 전망이며, 3번국도와 37번국도를 연결하는 분기점이 불과 2분 거리에 위치하여 구리~남양주~포천~연천~파주로 이어지는 쾌속 교통망이 예상된다.
연천 타운하우스 ‘리버웨이767’이 들어서는 곳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전곡 시내와 거리가 2km밖에 안되고 전곡전철역, 병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은행 등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연천단독주택 인근의 학군 또한 경기도지정 혁신초등학교, 특별지원 중학교, 전곡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탄강 타운하우스 리버웨이 767 관계자는 “리버웨이767은 사업 수익성을 위한 분양만을 목적으로 건축하지 않고 ‘내가 살집’을 건축하겠다는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기본을 충실히 했다”며 “마감재의 최고급화에 있어 노출 콘크리트, LG시스템창호, 에넥스 주방가구, 아메리칸 스탠더드, 컬러 아연강판(징크) 등이 활용되었으며, 송, 배전 및 통신시설 또한 지중화 작업으로 단지 내 미관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우수한 학군, 쾌속 교통망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 등 네박자를 고루 갖춘 연천전원주택 리버웨이767은 1차 분양 공급세대 입주를 완료했다”며 “2차분양 18세대를 안심하고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7월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버웨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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