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N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정보기술(IT) 관련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기준 상위 5개 종목에 투자한다.
즉, 애플을 비롯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을 편입한다.
환 헤지 상품으로 환율 노출에 따른 가격변동 위험 없이 기초지수 수익률을 그대로 지급한다.
거래소는 "미국의 IT 대표 주식에 관심을 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자산배분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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