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G4나 G5의 경우 출시 한달 동안 판매량이 높았지만 이후에 급격하게 감소하는 패턴을 보였다. 반면 G6는 초반에는 규모가 적었지만 이후 규모가 점점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시장에서 제품의 완성도나 품질 측면에서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 제품이라 고객들에게 점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스테디셀러로 판매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G6의 패밀리 모델의 라인업을 강화해서 운영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비용을 효율화하는 측면에서의 구조개선 작업은 작년에 비해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 이제는 모델을 플랫폼화, 모듈화를 통해 재료비를 절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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