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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앞 풍경 |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6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2% 상승한 3244.4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2% 오른 1만365.6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8% 오른 1689.4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당국의 금융 감독 강화 우려와 강세장 피로감에 따른 조정세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하락한 3243.69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4분(현지시간)께 3263.76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유색금속, 희토류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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