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신동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 감소한 48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본사 매출액은 지난해 수준이겠지만, 중국 법인이 부진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간 중국 법인 매출액 감소율은 24%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연구원은 "PER 10배 수준으로 동종업종대비 밸류에이션이 높다"면서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관련 기대감으로 주가가 단기 상승한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주가 상승을 위해선 중국 법인 부진 해소나 전동식 워터펌프 성장이 빠르게 진행돼야할 것"이라고 했다.
김주현 기자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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