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국민안전처 주관 '폭염대책 무더위쉼터 특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두달간 12개 읍·면에서 휴식과 건강, 문화가 있는 '복합문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지속되자 무더위 쉼터 275개소를 설치해 노약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