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시청은 오늘 오전 11시 반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에 경기도 남촌 오거리부터 가수동 방면 82번 지방도로 200m여 미터 구간이 물에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오산 시청은 비가 그친 뒤 한 시간 반 만에 복구 작업을 마치고 차량 통제를 해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해당 구간의 경우 지난 9일에도 1시간 정도 물에 잠겼었다며, 낙엽 등으로 배수구가 막혀 침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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