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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충북보과대서 멕시코 센트로 태권도 선수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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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에 멕시코 센트로 태권도스포츠협회 선수단이 태권도외교과 학생들과 합동훈련을 위해 24일 방문했다.

멕시코 센트로 태권도스포츠협회 임원 3명과 선수 14명 등 총 17명과 케냐선수 1명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충북보건과학대학 태권도외교과 선수들과 합동훈련으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선수단은 '2017년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참가할 예정이며 태권도외교과와 태권도교류와 발전을 위한 MOU체결과 멕시코 현지에서의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졸업 후 취업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10월에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태권도외교과 선수 5명이 선발돼 충북도 및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 할 예정이다.

박용석 총장은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그 동안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고, 대표선수들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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