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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공무원, 민간사회단체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을 가동중이다.
지난 4월부터 원주, 평창, 수원, 이천 등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민간사회단체를 방문해 행사를 알리고 입장권도 판매하고 있다.
김흥래 미래전략사업단장 등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D-200일 불꽃축제장을 찾았다.
앞으로도 8월 3일 개최예정인 엑스포 D-50일 행사를 비롯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중등축구연맹전 등 지역축제장을 누빌 계획이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도 직능단체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과 함께 전국을 방문중이다.
주민자치협의회, 이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자원봉사자 등은 오는 25일부터 9월 엑스포 이전까지 5차례 홍보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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