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자리 창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24일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광역시·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인센티브 1억원을 받았다.
대전시는 지난해 고용률 65.5%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증가했고, 특히 청년과 여성층 고용률이 늘었다.
대전시, 취약계층 결핵 검진 대상 확대
결핵예방수칙 |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취약계층 결핵 검진 대상에 만 65세 노인을 포함했다.
대전시는 지난 17∼20일 대한결핵협회 대전지부와 함께 동구와 대덕구의 공동주택(임대아파트) 4곳에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738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했다.
이 검진에서 8명의 결핵 의심자를 발견, 관할 보건소에서 추가 검사를 받도록 했다.
지난해 대전 시내 결핵 신 환자 수는 전년보다 53명 줄어든 677명이다. 만 65세 노인 결핵 신 환자가 증가해 전체 환자의 38%를 차지했다.
시는 취약계층 결핵 검진 대상에 만 65세 노인을 포함했다.
집단시설 결핵 감염 방지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3천명에 대한 잠복결핵 검진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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