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안산시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안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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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시아투데이 최제영 기자 =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지난 21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00대를 안산시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2012년에 설립된 단체로 교통안전캠페인과 교통안전지킴이활동, 사랑나눔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송병헌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선풍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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