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7월 27일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제14기 안성평생학습대학 5회차 강연'을 실시한다.
'허리, 관절 통증을 잡아주는 생생 건강관리 비법'이란 주제로 이홍열 운동치료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연에서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걸음을 걸어야 허리 및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히 걸을 수 있으며, 또한 몸 전신을 움직여 걸어야 체력과 면역력이 좋아져 각종 질병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홍렬 박사는 1984년 동아마라톤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마의 15분벽인 2시간 14분 59초로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마라톤 중흥을 이끌었던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이다.
은퇴 후에는 척추질환 전문병원에서 스포츠의과학 재활치료센터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환자들에게 운동치료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전국 지자체 등을 다니며 건강특강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홍열 강사가 최근 동ㆍ서안성평생학습대학 강연에서 허리, 관절 통증 등을 앓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안성시내권에서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허리, 관절 통증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시민들은 이번 강연에 참석해 통증을 잡아주는 운동법을 배우고 틈틈이 실천하여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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