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교육연구관 전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창원대)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교육연구관 전경.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대학교는 24일 산학협력단 주관 '연구자 기획역량 강화(RPM) 연구회'에 참여하는 4개 연구회가 (재)경남테크노파크의 공모사업인 '2017년 지역맞춤형 연구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창원대 연구회는 지정분야의 경우 스마트팩토리산업 분야(책임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진교홍 교수) 방위산업 분야(책임자 기계공학부 박종규 교수) 등 2곳이며, 자유분야는 터빈소재 부품 관련 분야(책임자 신소재공학부 이재현 교수) 초전도풍력발전기 관련 분야(책임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박민원 교수) 등 2곳이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지원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시적 연구성과를 위한 지역맞춤형 사업기획 및 산ㆍ학ㆍ연 협력 네크워킹 강화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총 10개 연구회를 5개월 동안 지원한다.
창원대는 4개의 연구회를 신청해 4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지정 2개, 자유 2개 등 분야별로 다양한 연구회가 선정되면서 앞으로 신 산업분야 국책과제 선정을 목표로 하는 연구과제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박경훈 단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교내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인 RPM사업을 통해 많은 연구기획과제가 도출 및 확보되고, 지자체 및 연구기관 수요에 '즉각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국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