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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제뉴스)장범진 기자 = 무주군은 무주중학교 여자축구클럽이 탄생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무주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전북체육회 서정일 부회장, 한국 OB축구클럽 백정지 부회장, 전북축구협회 김원길 회장과 무주유소년축구클럽 윤치병 감독 그리고 선수와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무주중학교 여자축구클럽이 우리 군 초 ㆍ 중 ㆍ 고등학교들의 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청소년기를 위한 비타민이 되기를 바란다"며 "좋은 환경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주중학교 여자축구클럽은 무주중학교 주예슬 학생을 비롯해 1학년과 3학년 학생 1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창단됐다.
선수들에게는 선수복과 신발, 장비 일체가 지원되며 연 1회 축구캠프에도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여자중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성화를 위해 전국 8개 중학교의 축구팀 창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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