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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석진 기자 = 구로구가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ㆍ노동법 및 취업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산업재해,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 종료 후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ㆍ노동법 교육은 21일 구청 강당에서 진행됐다.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과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사업담당자 등 311명이 참가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이홍원 강사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작업장 중대 재해 등 사고사례, 안전작업요령 등을 내용으로 강의했다. 구로구 근로자복지센터 조은혜 노무사의 노동법 강의도 진행됐다.
한편 취업지원 교육은 1, 2, 3차로 나눠져 열린다. 40세 이상 59세 이하는 25일, 39세 이하는 27일, 60세 이상은 내달 7일로 시기별연령별로 나눠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이 진행된다.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과 제2차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91명이 참가한다.
교육에는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김미진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인식의 변화를 통한 취업의지 고양, 고용시장 이해 및 구직전략 수립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사례중심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나의 생애 조망 및 평생 현역을 위한 스마트 정보 등을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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