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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홍준표 "新 4당 연합, 나쁠 것 없다..야당은 우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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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실험정부가 실험정책 계속

나쁠 것 없다..시간을 두고 참고 기다려야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실험정부가 실험정책을 계속하고 있다”며 “결국 야당은 우리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본부중대와 1,2,3중대가 신 4당 연합을 해보인다. 결국은 야당은 우리밖에 없다”고 했다.

이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정의당의 찬성에 힘입은 추경안 처리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대표는 “우리로서 나쁠 게 없다. 깔보이지 않도록 우리가 좀 더 노력하면 된다”며 “관제 언론을 동원해서 우리를 비난한다고 해서,우리가 발끈할 필요 없고, 시간을 두고 참고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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