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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공주시는 8월 16일까지 본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동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계휴가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일부터 휴가비 명목 금품·향응수수 등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자들의 직무태만과 복무기강 해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시 현장 감찰에 나설 예정이다.
민원처리 거부·지연 등 무사안일 행정행위, 금품·향응 수수 등 청렴의무 위반행위, 근무시간 음주, 도박, 복무규정 위반행위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의무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감찰하게 된다.
김병렬 감사담당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 문란행위와 복무규정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검소한 휴가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ho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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