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다문화적 감수성과 이해력 증진, 다문화교수법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다.
연수는 3개 권역으로 나눠 경기대, 경인교대, 신한대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연수 내용은 Δ다문화사회 이해와 다문화교육정책 방향 Δ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교육 Δ다문화가정 자녀의 생활지도와 상담 Δ다문화 가정 학생의 한국어 교육 방안 등이다.
아울러 다문화 예비학교 및 다문화 특별학급 탐방, 중남미 문화원에서 열리는 다문화 음식문화 체험 등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와 관심도도 높일 예정이다.
김정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사들이 다문화학생에 대한 이해가 더욱 증진되길 기대한다”며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 교수법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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