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에 따르면 최근 3일간 상시종업원 10인 이상 300인 이하, 연매출 50억이상 중소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하계 휴가계획 조사 결과 평균 휴가일수 3.9일, 전체의 97.8%가 휴가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일수는 4일간(33.3%) 실시예정인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5일(24.2%), 3일(18.2%), 2일(9.1%) 순이었다.
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기업들은 월급여의 50~100%(54.5%) 지급, 30~50%(36.4%) 지급, 0~30%(9.1%) 지급 순으로 응답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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