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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광양상의 “지역기업 휴가일수 평균 3.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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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지역 기업들의 평균 휴가일수는 3.9일로 조사됐다.

24일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에 따르면 최근 3일간 상시종업원 10인 이상 300인 이하, 연매출 50억이상 중소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하계 휴가계획 조사 결과 평균 휴가일수 3.9일, 전체의 97.8%가 휴가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일수는 4일간(33.3%) 실시예정인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5일(24.2%), 3일(18.2%), 2일(9.1%) 순이었다.

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기업들은 월급여의 50~100%(54.5%) 지급, 30~50%(36.4%) 지급, 0~30%(9.1%) 지급 순으로 응답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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