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관내 아이들이 어린 나이부터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매 방학철 이번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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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6학년생이 대상이다. 입 안 치아와 세균 관찰, 치아 홈 메우기 실습, 불소실험 등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을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4명 내외 인원으로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3~4시 구산동 구산보건지소를 찾으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이 있듯, 어릴 때부터 치아 관리습관을 익히면 큰 재산이 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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