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축제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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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축제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이수초등학교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달빛축제를 가졌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달빛축제는 가족이 서로 어울리는 즐거움과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서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실시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저녁식사, 테마공원 투어,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야외에 나와서 저녁도 먹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니 너무 즐겁고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요즘 아이가 예민하게 굴어서 힘들었는데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아이와 더 가까워 진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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