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추경 정족수 논란에 "국민 심려 끼친 점 정중히 사과"(속보)

추미애, 추경 정족수 논란 사과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안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 26명이 본회의에 불참한 사태와 관련, "이번 일을 계기로 집권 이후의 우리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본의 아니게 당원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고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발언하고 있다.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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