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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23일, 양산갑 상무위원 및 핵심당원들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를 마치고./사진=더민주양산갑위원회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강상인)은 지난 23일, 양산갑 상무위원 및 핵심당원들과 함께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강상인 위원장과 김성훈 경남도의원(민주당 양산1), 박원현 경남도당 부위원장(직능위원장), 김성갑 노무현재단 양산지회장, 류재산 민주당 양산갑 부위원장, 박민수 노인위원장, 신재향 교육연수위원장, 송화순 여성위원장, 조문관 전 경남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상무위원과 핵심당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배에 앞서 강상인 양산갑 지역위원장은 5.18 묘역 입구 ‘민주의 문’에서 “5월 광주의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광주정신과 함께하는 지역위원회가 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고 5.18민주묘지 해설사 안내를 받아 참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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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도의원(좌측두번째).강상인 지역위원장(세번째)은 5.18 묘역 ‘민주의 문’에서
강상인 위원장은 “지난 5월 제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980년 5월18일에 아버지를 잃은 유가족 김소형씨가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광주 5.18 민주 묘지 참배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7월 가마솥 더위에도 불구하고 오늘 함께 해준 양산갑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성훈 도의원은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은 부당한 국가 권력에 저항해 무고한 시민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항거한 역사적인 날인 518 민주정신을 잊지 않고 광주 시민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시민이 행복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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